마지막 업데이트 240608
이제 곧 5.0 버전이 업데이트 될 예정으로 나타지역이 나타나는 만큼, 신규 지역인 나타(Natlan)는 어떤 곳인지, 그리고 어떤 캐릭터들이 나타나는징 정리해본다.
지역
지역 정보는 현재까지 자세한 정보는 없는 상태이지만, 수메르의 적색사막 아래로 대부 구성되고 있다.
크게 3개의 지역으로 그랜드캐니언 과 같은 고원지대로 구성되고, 아무래도 불의 신이 살고 있기 때문에 용암 지대와 드래곤?이 주요한 스토리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 추가된 3개의 지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것으로 판단된다.
1.1 성난형(星蘭形)?
아직 중국 명칭이기 때문에, 정확한 한국 명칭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뜻은 별 모양의 풀이라는 지역이름이다.
이 지역은 나타의 출발점으로 위치 리월 아래에 항구를 통해 나타로 진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추후 군옥각을 이용하면 쉽게 입구로 날아갈 수 있을 것이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곳은 수중 맵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리스 신 포세이돈의 이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티바트의 신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마신전쟁?)
1.2만릉해(萬陵)?
나타의 지하 지역으로 추정되는 이곳은 용암에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나타만의 새로운 여행 메카니즘(수메르 지하처럼)을 통해서 이동하면서 모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3 옌푸 샤위안?
이곳은 그랜드캐니언 과 같은 물이 많지 않은 마른 협곡 느낌의 삭막하지만 광활한 남미 아메리카를 연상 시키는 나타의 메인 대륙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 영어 명칭으로만 공개된 상황, 중앙의 큰 얼음 지역으로 인해, 마신 임무를 통해서 이 거대 얼음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나즈마의 거대 뱀과 같은 불과 얼음의 격돌 스토리 일수도)
1.4 리솔바다
용암으로 채워져 활화산을 원신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메르에서도 사막과 숲지대가 공존하는 느낌이였는데, 나타 역시 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곳에서 아마도 드래곤 관련된 특수 기믹등이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캐릭터 / 드래곤(용)
나타 캐릭터는 몬스터 헌터를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드래곤(용)을 길들이는 부족과 같은 느낌의 캐릭터들이 많다. 즉 동물의 해골을 장식하고 부적을 믿는 드래곤 전사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사전 공개된 영상에서도 드래곤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며, 특정 지역에서 이를 활용한 이동 혹은 미션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서 기대된다.
다른 게임에서도 드래곤 전사 컨셉의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
(드래곤 퀘스트, 드래곤 네스트가 생각나는 필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용의 종류에 따라서 지상, 수중, 지상(하늘)로 나뉘는 것으로 판단되며, 여러 종의 드래곤을 획득/길들여서 이동 기믹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원신 | 나타 사전 단편 영상——용의 산책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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