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업데이트 2024-06-22
5.0 버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현재 5.0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지역, 특징들이 점점 공개 되고 있다.
나타 지역은 기본적으로 용, 드래곤과 관련되어 과거 북미 RPG 게임에 많이 등장하는 바바리안/아마존 같은 원시 전사 타입 느낌의 캐릭터들이 많은 느낌이다.
여기에서는 캐릭터들에 대해 유출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 대부분의 정보들은 추측성 정보들이 많으므로, 재미로 보는것을 추천한다.)
1. 불의 신 - 무라타
원신 코믹스에서 벤티가 무라타라는 전쟁의 여신이 불의 여신이라고 한다. 즉 불의 신은 여성 캐릭터이라는 점은 확실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무라타를 외형을 팬 아트등으로 표현된 이미지들 중에 가장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느낌의 사진이다.
아래 프로필 사진에서는 한손검을 가지고 있지만, 전쟁의 여신이라는 강력함을 어필하기 위해 양손검을 나올 수 있다는 추측이 강한 상황이다.
이외에도 불의신이 2명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 필자는 2명의 불의 신이 아닌 과거의 신과 일곱 용왕중 나타 지역의 용왕과의 스토리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는 폰타인 때 고대 일곱 용왕, 즉 각 지역을 관리하던 용왕(리월의 야타용왕, 수메르 아펩. 폰타인 느비예트등)과 물의신을 의미하는데, 나타에서도 일곱 용왕 하나가 등장하고 이 용왕과 불의신으로 2명으로 스토리 메인 캐릭터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2. 집행관 - 콜롬비나, 카피타노 등장 가능성 업
현재 일부 집정관은 선함을 강조하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제작된다. 타르탈리아, 아를레키노 모두 우인단의 집행관이지만 선한 마음?의 캐릭터로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로 제작되었다.
5.0 역시 우인단중 일부 캐릭터가 플레이 가능캐릭터로 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주인공과 직접적으로 대립하는 피에로는 플레이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이 낮고, 콜롬비나는 캐릭터 탄생 배경부터 인간이 아닌 선령과 같은 특수 종족이라는 점에서 플레이 가능 캐릭터로 5.0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필자 예상으로는 피에로와는 대립을 하고 콜롬비나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 선한 그녀의 속사정이 또 다시 스토리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왠지 페이몬 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로 묘샤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콜롬비나는 수속성 캐릭터로 보이는데, 어떤 캐릭터로 나올지, 진짜 플레이가 가능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카피타노 역시 플레이어블로 예상이 많은 상황이다. 필자 생각에는 5.0버전에는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 성격이 굵은 고귀함으로 묘샤되고있어서 플레이어블로 등장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하기 어렵다. 여러 예측/유출 사이트에서도 카피타노의 출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상황이다.
3. 그외 거론되는 캐릭터들
5성으로 예측되는 Xbalanque, 한국이름은 스발란케, 느비예트를 통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보가 너무 없다.
다음은 얀사(Iansan), 현재 여러가지 정보로 보면, 샤를로트처럼 나타의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 역활일 것으로 보이며, 5.0 초반에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 캐릭터들은 아직까지는 너무 추측성으로 보여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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