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mes/Genshin Impact

원신 임무 - 폰티날리아, 장미가 만개한 곳

by 올엠 2024. 2. 27.
반응형


이번 임무에서는, 영화의 촬영이 마무리되고 사건의 진범이 잡게된다. 상상이상의 이벤트 무비도 있기 때문에 보는 즐거움이 있다.임무를 받으면, 이전 임무의 2일 지난 시점으로 시작된다. 폰타인성 광장에서 슈브르즈는 합류가 어려운데, 마무리 촬영을 진행하려, 외딴섬으로 이동하자고 한다.

촬영을 시작하는데, 처음 투자자로 등장한 모리스가 다시 등장한다. 말하는 뉴앙스가 뭔가 있을것 같다는 냄새를 풀풀 풍기는데...

하튼 모든 촬영준비가 완료되고, 촬영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자꾸 카메라가 고장나고, 필름은 사라지고 영화가 상영되지 못하게 하려는 것 같은 안 좋은 일이 발생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촬영은 마무리되고, 촬영 마무리를 기념으로 바다가에서 파티를 여는데,
각자의 촬영 뒷이야기를 조금은 들을 수 있다.
 
촬영 관련 이야기를 모두 듣고 나면, 요이미야가 모리스에게 불꽃 놀이를 위해서 폭죽을 함께 가지려 가자고 한다. 모리스는 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요이미야가 끈질기게 부탁하여 결국은 수락하고 함께 창고로 가게 되고 여기에서 빅 이벤트가 발생한다.

모리스가 과거 청부 살인을 한 범인이였던 것이다. 그리고 화숭총 이야기처럼 작가 혼자만이 범인이 아니였는데, 바로 그의 동생인 베로니크가 실제 살인을 저지른 범인 이였던 것이고, 모리스도 죽이려고 하였으나, 슈브르즈의 방해로 실패로 돌아간다. 슈브르즈는 어머니를 잃은 고통은 알지만, 복수는 결국 복수를 낫는다며, 베로니크를 진정시키고 메르피드 요새에서도 편하게 살 수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서, 사건을 마무리 한다.

 
이후 전체적인 사건의 진실을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진행 뒷 이야기들을 슈브르즈가 해주면서 사건을 정리한다. 그리고 마지막 파티를 함께 즐기면서 밤이 지나가게 된다.
 
파티를 즐기고 있으면, 슈브르즈가 여행자에게 얘기를 거는데, 여행자는 어떤 선택을 했을 것이냐면서 묻는데, 어떤 얘기를 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갑자기 함께 수영?을 하자고 하는데... 뭔가 급하게 결말을 짖고 싶은 느낌인 것 같다.
수영을 하자고 하는 이유는 자신은 어려서 부터 바다 수영을 통해서 냉철함과 생존력을 키웠다는 것이다.
 
이후에도 언덕을 함께 걸으면서 슈브르즈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가지게 된다.
그리고 잠시 다시 슈브르즈를 사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조금 지역을 벗어나면, 초기화 되기 때문에, 최대한 주변에서 사용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계속 전진해야 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장미가 만개한 곳 임무도 완료되고, 이제 폰티날리아의 마지막 이벤트 임무만을 남겨 놓게 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