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임무 - 조화의 칸티클, 수상한 마을의 꿈

 

임무의 처음 시작은 4.6으로 신규 추가된 맵 페트리코 마을에서 시작된다.

마을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진행되는데, 뭔자 왕게임!?을 하는 것은 마왕 레무스?를 중얼거리는.. 수상한 도적들을 처리하고 나면, 여행자는 동상에서 환상을 보게된다.

왕의 내용은 멸망전 상태의 왕국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이는데, 켄리아 복선 같은 느낌이 강하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서 본격적인  조화의 칸티클, 수상한 마을의 꿈 이 진행된다.

마을의 사람들은 뭔가 최면에 걸려있는 상태로 성벽이 있다는 둥 아직 환각속에 살고 있는 상태로 보인다.(저주?)

 

중앙의 탑에 도착하면, 종지기라는 캐릭터가 환영인사를 해준다. 여행자는 연극으로 판단하고 대하게 된다.

종지기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 종지기라는 사람은 정신을 잃고 최에 빠지지 않은 현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이름은 에스테, 앞서 만났던 도적들 역시 뒷산에서 환각에 빠지게 된것이라는 것

여행자를 해당 유적에 데려가 달라고 하는데, 자꾸 고양이가 나타난다. 복선으로 보임...

그리고 고양이가 도망친 방향으로 향하게 된다.

유적에 도착하여 신규 몬스터를 처치하면 조금전의 고양이가 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번 임무의 동반자인것으로 보인다.

고양이 이름이 엄청 길고 어려워서 페이몬이 우스로 부르기로 하고 사연을 듣게되는데, 현재 질서의 악장의 문제가 발생하여 마을 사람들이 영혼을 빼앗겨 과거의 역활을 부여된 상황으로 이대로 놓아두면 폰타인 전체가 위험해지는 상황!!

얘기를 마치고 나면 고양이가 봉인을 해제하고, 오래된 악보라는 임무아이템과 함 지하로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호수의 경계가 해제된다.

물속으로 들어가면 자동 이동 수로로 이용해서 순식간에 빚바렌 성으로 이동하게 된다.

도착하면 고양이 우스는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탐험을 계속하게 된다.

고양이를 따라가자

따라가면, 악장을 회수하는 것이 이번 월드 임무의 메인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1악장인 풍요로운 땅 을 시작으로 나머지 5개의 악장을 수집해야 한다.

이렇게 초반 임무인 수상한 마을의 꿈에서 바닷속 마왕의 궁전 임무가 마무리 된다. 

악장 사용법은 기존 다른 퀘스트 임무 아이템 처럼 착용을 하고 현재 활성화된 음표를 이용해서 임무 기믹을 해제가 가능한 방식이다. 따라서 특정 지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음표가 존재하여 임무 진행의 순서를 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