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도 역시 자원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가는 게임이다 보니, 초반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이때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유물은 어떻게 할지와, 캐릭터 육성은 누구를 해야 할지 일 것이다.
그럼 여기서 캐릭터 육성과 유물을 공략할때 고려해야 할 것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본다.
1. 초반 캐릭터 육성
초반 캐릭터 육성은 망각의 정원이 현재 스타레일 엔드 컨텐츠이므로, 총 2개를 만들 수 있도록 파티8명을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각 파티는 다음과 같은 인원이 필요하다.
파티원 1 파티원2 파티원3 파티원4
탱커(보존) 힐러(풍요) 단일 딜러(수렵) 광역등 보조(지식,화합등)
탱커(보존) 힐러(풍요) 광역 딜러(지식) 보조 딜러(화합외 캐릭터)
즉 기본 파티는 되도록 파티 전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힐러와 적을 단시간에 집중 공략할 수 있는 단일/광력 딜러를 육성해야 한다. 단일 딜러가 없는 경우에는 보조 딜러를 데려가는 식으로 2딜러 구성으로 진행하면 파티 발란스가 잘 맞는다.
수렵이 없다면 2 딜러 형태의 파티를 추천한다.
그리고 탱커는 파티의 생존을 책임지며, 비교적 피해량도 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힐러와 함께 키우기를 추천한다.
마지막 자리는 상황에 따라 단일 딜러가 강하다면 화합을 데려가거나, 다수의 적이 있으면 지식을 데려가는등 선택적으로 구성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캐릭터 육성 순서는
5성(5점) > 힐러(풍요)(4점) > 단일 딜러(수렵)(3.5점) > 탱커(보존)(3점) > 광역 딜리(지식)(2점) = 공허(2점) = 파멸(2점) > 화합 (1점)순이다.
위 기준으로 점수를 내려보면,
5성을 우선시 하면서 5성에서 딜러(파멸, 수렵), 힐러, 탱커 순으로 우선 키우고 2 파티를 위해 각 운명의 길이 2명 이상이 육성이 된 경우 다른 캐릭터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좋다.
8명 중 부족한 캐릭터는 4성에서 보충을 하면 되는데, 4성인 경우에는 현재 파티에서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운명의 길을 육성하거나, 성흔 돌파가 잘되어 있는 캐릭터를 육성하면 되겠다.(4성 역시 잘 키워주면 밥 값은 한다.)
2. 유물 공략
유물은 힐러와 딜러를 초반에 만들어 줘야 한다. 그리고 딜러를 많이 키워야 하는데, 속성이 가장 중립적이면서 무난한 장비는 들이삭과 동행하는 거너 이다.
이 장비는 모든 딜러에게 유용한 공격력과 속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가장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아래 표박의 길 침식된 터널을 공략하면, 풍요 장비와 함께 획득할 수 있어 파티 필수 캐릭터의 장비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힐러와 딜러장비 한번에 획득이 가능한 던전으로 초반에 유용한 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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