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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상사에게 냉무 fyi?

by 올엠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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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상사에게 fyi(참고하라고)를 날리고 싶은데, 내용을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예매한 경우가 많다.

fyi For your Information으로 보통은 전달만 하고 참조 혹 참고 하라는 의미로 내용 없이 적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정서상 본문에 fyi만 적기에는 상사를 무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도 외국계에 일해봤지만 확실히 한국인으로서 fyi만 넣기는 망설였던 경우가 많았다.

하여 필자 기준으로 과거 구분했던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교육, 세미나등 외부에서 온 메일의 학습 목적의 공유인 경우 fyi만 넣음

그 외 업무 관련해서는 내가 하는 업무 내용을 요약해서 넣거나, Please take this as just fyi로 외국인 상사에게 보내는 것으로 하였다.

예전에 무한 상사에서 회사 관련 일에  찜찜하다면 하는 것이 맞다는 말이 있는데, 80% 공감하며, 한다고 돈 드는 것도 아니라면 약간의 수고를 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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