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리는 청리산 업데이트로, 임무 동행을 하면서 장리에 대한 스토리는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된다.
화염의 선택을 받아, 세상을 구하는... 약간의 진부하지만 스토리는 잘 풀어냈다고 생각된다.
장리의 특징이라면, 메인 딜러겸 서포터를 겸비한 만능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타격감이 상상이상으로 일반 공격만 진행해도 다단히트 능력과 공중공격을 섞어서 사용하여 상당한 재미를 주는 캐릭터이다. 장리를 하다보면, 금희 캐릭터는 민민한 느낌이 날정도이기에, 장리 캐릭터에 더 많은 손이 가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붉은 머리의 샹크스 처럼 존재 자체로도 매력이 있는 장리에 대해서 주요 요점만 정리해 본다.
특성
금희는 주력기술이 2가지 있다. 하나는 서포터 처럼 용용 피해 증가와 공명 해방 효과를 다음 캐릭터에게 전달해주는 서포터 능력이다.
두번째는 장리의 메인딜러 기술로써, 일반 공격, 강공격과 공명 스킬, 공명 해방 스킬이다.
장리는 피해량이 높아서 메인 딜러로 활용할 수 있고, 다단 히트 방식의 범위 공격에 능하기 때문에 이 기술 역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공명 스킬(E)은 적에게 자동 타케팅하여 일정 거리 내라면 순간 이동하여 사용되고 낙하 공격을 발동하므로 쉽고 빠르게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특히 강공격을 하면 자연스럽게 공중으로 올려베기를 하여 공중공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마음에 든다.
파티 구성
파티 구성은 용용 캐릭터를 서포트 하는게 특성에 있기 때문에 용용 캐릭터인 앙코 > 모르테피 > 치샤 순인데, 아무레도 앙코와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 용용 속성: 반주 스킬을 통한 피해량 증가를 받을 수 있는 용용 캐릭터
2. 장리 피해량 증가 지원 서포터: 장리의 피해량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지원 및 힐러형 캐릭터
따라서 힐러(서포터) 캐릭터 하나와 용용 캐릭터 하나를 넣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파티라고 생각 된다.
현재 가장 장리와 잘 맞는 캐릭터는 앙코, 치샤이다.
앙코는 5성 딜러로 장리와 함께 사용하기 유용하고, 치샤 역시 4성치고 높은 피해 계수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괜찮다.
그리고 현자 타임이 올 때 장리로 딜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딜러 포지션 캐릭터를 적극 추천한다.
참고로 치샤는 권총으로 기믹해결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고, 초기 캐릭터를 키운다는 매력도 가지고 있다.
앙코와 치샤는 장리를 버프를 주고 적에게 피해를 준 다음, 힐러를 이용해서 장리에게 버프를 주고 장리가 필드에서 활약하는 장리 -> 앙코, 치샤 -> 힐러 -> 장리 구조로 운용하는게 좋다.
다음은 모르테피인데, 용용 버프를 모르테피가 받아서 사용하고 다시 장리에게 강공격 버프와 공명 해방 추가 피해를 주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즉 서로 버프를 주고 사용하다가 힐이 필요할때 힐러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장리 -> 모르테피 -> 장리 -> 힐러 -> 장리 순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유용하다.
이렇게 3명의 용용 캐릭터중잘 육성된 용용 캐릭터를 데려가자.
마지막은 힐러는 벨리나, 설지, 감심중 현재 파티 상황에 맞게 데리고 가면 좋겠다.
벨리나와 설지는 회복 및 피 해증가 버프를, 감심는 보호막과 공명 해방 피해량 증가이므로,
이외에도 일반 공격 비중이 많은 장리에게 좋은 버프를 줄 수 있는, 산화도 괜찮다.
필자의 추천 파티는 다음과 같다.
기본 | 딜러(서포터) | 힐러(보호) |
금희 | 앙코, 치샤, 모르테피, 산화 | 설지, 감심, 벨리나 |
에코 설정
에코는 용용 에코를 사용하는데, 지옥불 기사가 가장 잘 어울린다. 지옥불 기사는 용용 및 공명 일반 공격 피해증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음 이펙트는 솟구치는 용암을 챙기도록 하자. 지옥불 기사가 COST 4를 차지하므로, 4 3 3 1 1 구성이 유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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