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Twitter 를 보면 대부분의 글들은 부러운 상황의 글들이 많다.
간혹 힘든 상황도 있지만 대부분이 성공 혹은 달성에 대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글들이다.
먹방을 보면서 대신 만족을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비교하게 되면서 약자가 될 수 있는 소지가 많다.
“이런 사람도 알고 있다니”
SNS 글을 보며 드는 생각들
“친한가 보다”
“저 비싼걸 어떻게”
“사업 잘 되나 보다”
“대단한데”
위 상황들은 나와 비교하면서 무의식중에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도 아는 사람이 되고 나보다 대단한, 높은 사람이라는 의식을 가지게 되는 확률이 높아진다.
인생을 살면서 사회(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에게 자랑거리나 성과적인 것을 공유하고, 남들이 쉽게 못한것을 공유할 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대부분 좋은 대학을 나오거나 좋은 머리?를 갖은 사람들은 대부분은 직위가 높아질 수록 이렇게 표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이 부분이 소셜 네트워크와 비교하면 자신의 좋은, 장점을 상대방에게 홍보하는 효과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당신의 위에 있는건 타당한거야”는 사회(직장)생활에서 무의식중에 지배 관계를 집어 넣게 되는 것 같다.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글을 쓴 내용은 사실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이 본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깊이 있게 고민해볼 필요성과 분별력을 지닌 상태여야 한다.
특히 SNS 빠져 스스로 약자를 만들거나 의식하기 보다 자신의 길을 묵묵히 가는것은 어떻까 생각이 든다.
인생에 살아가는 과정은 모두 성공과 달성의 연속이며 여러분들 역시 휼륭한 사람인데 이런 나약한 좀먹는 생각들이 만드는 것이 SNS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SNS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친구로 만날 수 있거나 그리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관계인 사람들로 형성하고 스크린으로 활동하기 보다는 만나고 조언을 들으면서 본인에게 발전적인 방향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나의 발전을 자극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생각하면 어떨까 한다.
결론 “당신은 이미 휼륭합니다.”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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