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하반기 지맥 제압전 - 무/소과금 공략

2025년 9월 하반기 지맥 제압전은 역시 달 원소 반응이 없을 경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 될 것 같다.

그래도 오랜 시간 원신을 해온 유저라면, 무소과금 기준으로 공략이 가능한 부분들이 많아서, 공략에 참고용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극한 난이도는 접대? 기믹이 없는 경우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기 때문에, 본인의 캐릭터 육성 유무, 전용 무기등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1. 영겹의 드레이크

야란 + 올로룬 + 마비카 (전체적으로 모두 다른 속성 + 대기 상태 공격 가능을 데려가는 것을 추천)

오랜 시간 출연한 몬스터인 만큼, 공중으로 올라갔을때, 양쪽 어깨 엔진을 맞추고 집중 공격하면 되는 패턴이다. 바위 게와 돌격대에 비해 DPS 강한 캐릭터 위주로 배치하면 되기 때문에 공략 난이도가 가장 낮다. 다만 4명 모두 서브 딜러 처럼 공격을 지속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캐릭터를 추천한다.

2. 노련한 바위 게

개화, 달개화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바위 게가 발사하는 꽃?을 열심해 개화 반응으로 피해를 주면 꽃이 피해를 주는 방식,

만약 라우마가 없다면, 달 개화 반응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에, 보다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한다. 가장 편한건 물 원소 법구 캐릭터(코코미, 모나)와 라이덴 쇼군 혹은 나타 올로룬을 이용하여 자동 맞추기가 제법 효과적이다. 달 개화 반응에는 쉽게 꽃들이 피해를 주며, 일반 만개, 개화는 더 많은 피해를 줘야 하기 때문에 확실히 노드크라이 접대가 맞다.

 

3. 노련한 화염검 돌격대

바레사 + 한운 (바레사 이외에는 페보니우스를 이용해서 원소 에너지를 자주 채워주는게 좋다.)

이 역시 노드크라이 접대가 맞는데, 다행히 바람 원소를 통해 보다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육성을 잘해두었다면, 분명히 클리어가 가능할 것이다.
보호막은 피해량을 높을수록 쉽게 깨지기 때문에, 한운의 원소폭발를 이용한 점프공격과, 얀사를 필살기를 중간에 사용할 수 있을 때 사용하고 최대한 바레사의 낙하공격을 몰아 넣자.

한운의 원소폭발을 발판삼아 연속적인 낙하 공격을 퍼부어서 빠르게 돌파하는게 핵심이다.

 

필자 기준 공략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