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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Genshin Impact

원신 3.2 - 레일라 파티 성유물 조합

by 올엠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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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21121

디오나, 종려, 토마 이후로 오랫만에 등장하는 보호막 캐릭터로, 기존에 불편한 부분을 개선한것 같다.
성우가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한데... 표현이 몽환적인 캐릭터로 잠이 부족한 컨셉이다(부디 이미지를 잘 살려주길...)
정리하면서 느낌점은 곧 데히야가 나올 차례인 것 같은데...
사전에 불 원소 딜러에게 좋은 융해 전문가를 등장시킨 느낌이다.
아마 나히다 이후 후반부 픽업 복각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여 유저들의 지갑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된다.(설마 호두?)

불멍 전문가 - 레일라

일반 공격 - 빛나는 궤도의 검

일반 공격은 물리 피해를 입히는 3단 공격을 진행한다.
쓸일은 거희 없을 것 같다...

출처 - 유투브

  10레벨 13레벨
1단계 피해 101.2% 137%
2단계 피해 95.8% 129.7%
3단계 피해 144.3% 195.2%
강공격 피해 94.4% + 103.9% 127.7% + 140.5%
낙하 피해 126.3% 170.9%

원소 전투 - 근심 없는 밤

홀드, 갱신등이 필요없는 개선된 보호막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체력에 따른 증가량이 토마나 디오나 보다 높기 때문에 추후 보호막 캐릭터로 적극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디오나, 토마 10렙 기준 HP 13.0% + 1,524 보다 효율이 30%가량 높은 HP 19.4% + 2,288 를 제공한다. 4성이 어렵게 맞추는 4만 체력 기준으로 디오나 (5,200+1,524=6,724) vs 레일라 (7,760+2,288=10,048) 이므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디오나의 흡수량 보너스 75%로 인해 최종적으로는 낮다고 할 수 있지만,
레벨 돌파가 HP 이기 때문에 다른 4성보다 높은 체력을 보유할 것이고, 레벨 돌파 1 특성과 첫번째 별자리 돌파만 하여도 44% 효율 증가를 받으므로, 디오나보다 높은 효율을 보인다. 또 성유물 효과도 잘 받는다.
이외에 저녁별이라는 추가 유도탄을 생성하는데, 기본적으로 1.5초 마다 생성되며, 원소 전투 사용시 2개(0.3초 간격)를 생성하고 최대 4개가 보유할 수 있다. 4개를 보유하면 유성으로 전환하여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피해 방식은
[저녁별 4개 생성 > 유성으로 변환해 순차적으로 발사 > 모두 발사후 다시 저녁별 4개 생성] 으로 무차별적인 빠른 공격은 아니다.
그래도 보다 빠르게 공격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다이루크와 같은 원소 전투 스킬을 여러번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유용할 것이다.(데히야의 원소 전투는 분명 여러번 사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 유투브

스킬 피해량이 낮지만, 원소 전투 스킬을 연계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피해량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레벨 13레벨
스킬 피해 26.7% 31.6%
유성 피해 30.7% 36.3%
보호막 기본 / 추가 흡수량 HP 19.4% + 2,288 HP 23% + 2,860
보호막 지속 시간 12초 12초
재사용 대기 시간 12초 12초

원소 폭발

HP 따른 피해를 주는 별빛탄을 생성하여 발사하여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추가로 잠든 유막(보호막) 존재시 별빛탄 명중시마다 저녁별을 1개 획득(0.5초 간격)
원소 전투 스킬의 저녁별 획득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레일라는 원소 폭발후 원소 전투 사용이 일반적일 상황일 것이기 때문에 두 스킬간 시너지가 좋은 기술이다.

  10레벨 13레벨
별빛탄 피해 HP 12.7% HP 15%
지속 시간 12초 12초
재사용 대기 시간 15초 15초
원소 에너지 60 60

레벨 돌파

돌파재료는 수메르 지역에서 획득이 가능하다.
타이나리와 동일한 달 연꽃으로 확인된다.


레벨 돌파로는 HP가 올라간다.

2단계(40+) 3/4단계(50+) 5단계(70+) 6단계(80+)
HP 6% HP 12% HP 18% HP 24%
  1. 저녁별 1개당 보호막 강화 6% 증가(24%), 잠든 유막 종료시까지 유지
  2. 유성 피해 HP 1.5% 증가
  3. 10% 확률로 특성 소재 생산량 2배

별자리 돌파

첫번째 별자리는 보호막 서포터라면 하면 좋을 것 같다.

두번째 별자리까지 해주면 원소 충전 효율이 매우 좋아진다.
네번째 별자리는 뭔가... 서포터로 피해에 기여할 수 있도록끼워준 느낌이다. HP 5%면, 체력 4만 기준 2000 정도 가하는 최종 피해량이 증가된다.

  1. 잠든 유막 피해 흡수량 20% 증가, 주변 캐릭터에게도 35%의 보호막을 제공
  2. 유성 명중시 레일라의 원소 에너지 1회복
  3. 원소 폭발 +3레벨
  4. 첫번째 유성 발사시 일반, 강공격에 레일라 HP 5%의 피해 증가, 3초 지속
  5. 원소 전투 +3레벨
  6. 유성, 별빚탄 피해 40%증가, 저녁 별 생성 시간 20% 감소

무기

서포터이기 때문에 공격력 보다는 HP 혹은 원소 충전 효율에 무게를 맞추는것이 좋다.
5성 무기를 반암 결록인데 굳이 레일라에게 줄 필요는 없고, 성유물에서 원소 충전 효율을 맞춰야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4성 무기 중에는 제례검 혹은 페보니우스 검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례의 검의 발동 조건을 맞추기가 힘들것으로 보이며, 원소 전투의 재사용 대기 시간과 지속 시간이 같아  페보니우스의 검을 착용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노엘에게 제례 대검을 주는것과 비슷한 느낌)

3성 무기로는 여명신검이 있지만, 수계 늑대의 침식 피해는 대기중에도 받기 때문에 사용성이 제한된다면 단점이 있다.

레일라에게 잘 맞는 무기

각 등급 기준으로 필자가 꼽은 무기는 다음과 같다.

무기 이미지 90레벨 기준
5성
반암결록
기초 공격력 541.83
치명타확률 44.1%

HP가 20/25/30/35/40% 증가하고, 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2/1.5/1.8/2.1/2.4%에 해당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
4성
페보니우스 검
기초 공격력 454.36
원소충전효율 61.25%

치명타 시 60/70/80/90/10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하며,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 해당 효과는 12/10.5/9/7.5/6초마다 1번 발동
3성
여명신검
기초 공격력 401
원소마스터리 187.44

물 원소 또는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12/15/18/21/24% 증가

성유물

보호막이 주력이기 때문에 HP원소 충전 효율를 우선적으로 세팅해보고, 추후 성배를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로 교체하는 것을 고민해볼 수 있겠다.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HP %
원소 충전 효율 %
HP %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 %
치명타 확률 %
HP %
부 옵션
HP % > 원소 충전 효율 % > 치명타 확률 % > 치명타 피해 % > 원소 마스터리

견고한 천암 4세트

레일라는 원소 전투 스킬을 통해 주기적인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견고한 천암 4세트를 온전하게 받을 수 있다.
(종려, 토마보다 나은듯)

2세트
HP 20% 증가.

4세트
원소전투 스킬로 적 명중 시 파티 내 주변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보호막 강화 효과가 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3초. 해당 효과는 0.5초마다 최대 1번 발동한다. 해당 성유물을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해당 효과가 발동된다.

견고한 천암 4세트와 너무 잘어울린다. 다른 세트는 거쳐가는 용도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체력이 보호막 및 원소 폭발 피해량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체력으로 세팅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다.
다만 피해량을 보다 챙기고 싶다면 왕관은 치명타 확률, 성배는 얼음 원소 피해 보너스를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고려할 부분은 12초 내에 딜 사이클을 고려해 재사용하기 예매한 부분이 있으므로,

만약 보호막이 본인에게 약하다면 3개의 성유물 모두 체력으로 설정하는게 좋다. 이부분은 선택적으로 가능하니, 자신의 성유물을 보고 판단하자(첫번째 별자리에 천암효과까지 받는다면 튼튼한 보호막이 되어줄 것이다.)
부 옵션 역시 HP와 원소 충전을 우선시하고, 치명타 관련 옵션 이후 공격력을 보는 방식으로 성유물을 맞추면 된다.
페보니우스의 검을 착용하고 있다면, 치명타 관련 옵션와 HP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파티 조합 운용 방식

특히 보호막와 체력 기반 원소 폭발 피해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려, 디오나 자리를 대신해서 들어가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융해 반응, 초전도 반응을 이용할 수 있으므로, 여러 파티 조합에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융해 파티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행추, 야란, 코코미등 지속적인 빙결을 시켜줄 수 있는 캐릭터를 함께 넣는 것이 효과적이며, 필자는 행추가 피해 감소 및 파티의 부족한 체력을 회복할 수 있어 레일라와 궁합이 좋은 느낌이다.

다만 감우 융해 파티의 종려를 대신하기는 얼음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얼음 물 바람 얼음

기존에 디오나/로자리아와 아야카를 통해서 사용하던 파티에 레일라를 넣어서 활용할 수 있다. 얼음 원소 반응 더욱 많아지고 보호막과 함께 아야카가 안정적으로 적을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로자리아 보다 피해량은 적어지는 단점이 있다.

불 물 얼음 @

레일라는 얼음 원소 부착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불 원소 딜러와 융해 파티를 지원하는 효율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다.
기존 종려 자리에 들어가면, 호두, 향릉, 다이루크와도 좋은 파티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때 물 원소 캐릭터를 통해 빙결 반응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많은 분들이 이쪽 파티 조합에 관심이 많을 것 같다.

-얼음과 불로 진행하는 융해 반응은 2배의 피해량 증가.
-물과 불은 1.5배이다.

@ @ @ 얼음

각종 파티에서 보호막 서포터로 활용이 가능하다.

번개 원소와 초전도를 이용하여 방어력 감소를 통해 파티 피해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필자의 추천 파티는 다음과 같다.

레일라 원소 전투 스킬이 짧기 때문에 행추 부터 카즈하 레일라 순으로 사용하고 호두에게 넘겨주는것이 좋다.

딜러 딜러 딜러 서포터
호두 행추 카즈하 레일라

마치며

보호막 캐릭터가 원신에서는 희소성이 있기는 하지만, 4성의 한계가 보인다.

기존 토마 처럼 키우는 사람만 키우는 캐릭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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