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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Genshin Impact

원신 - 치오리 뽑아야 할까? with 이토, 나비아 및 파티 조합 비교

by 올엠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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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리, 바위 원소 서브딜러이다.

기존 1.x 에 출시한 알베도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위치라고 할 수 있다.

필자도 분석자료를 만들어 보았는데, 치오리는 바위 파티에서 많이 사용될 거이며, 바위 파티의 메인 딜러인 이토와 나비아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설명해본다.

https://asecurity.dev/entry/%EC%9B%90%EC%8B%A0-%EC%B9%98%EC%98%A4%EB%A6%AC-%EC%9C%A1%EC%84%B1-%EC%84%B1%EC%9C%A0%EB%AC%BC-%ED%8C%8C%ED%8B%B0-%EC%B6%94%EC%B2%9C-%EC%A1%B0%ED%95%A9

 

원신 - 치오리 육성 성유물 파티 추천 조합

치오리는 예상했던 나비아 전용 서포터라기 보다는 과거 바윈 원소 캐릭터들도 포함하는 서브 딜러라고 할 수 있다. 알베도는 서브 딜러이면서 파티원의 능력치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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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 이토, 시원시원한 손맛

이토는 이나즈마 캐릭터로써,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큰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는게 압권인 캐릭터이다.

피해량이 방어력 기반으로 오르기 때문에, 몸도 단단하고 4성 단조무기로도 좋은 효율이 나오는 괜찮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토파티에 가장 필수는 바로 고로.

고로와 함께 파티를 맺으면 전용무기를 착용한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이토를 이용할 경우 고로 별자리 6돌파를 시도하는 이가 많았을 정도로 이토 + 고로는 빼놓을 수 없는 조합이다.

여기에 치오리를 더해 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존 이토, 고로, 알베도, 종려 조합의 알베도 자리를 치오리가 차지 할 수 있다. 알베도의 최대 단점인 바닥에 설치해야 하는데 설치가 않되거나, 적의 위치에 맞춰지지 않는 문제는 치오리는 없기 때문에 알베도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알베도의 원소 폭발에 원소 마스터리 200도 올 바위팟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치오리의 강력한 한방이 파티의 DPS를 올려준다.

하지만 솔직히 4바위파티보다 이토, 고로, 향릉, 베넷 파티를 필자는 주로 사용했다. DPS측면에서 이 조합이 더 강력했기 때문에 나선비경 공략이 수월했던 기억이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것이 치오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토, 고로, 알베도, 종려 조합에 알베도 대신 치오리가 가세한다면, 이토, 종려의 구조물에 따른 추가 인형을 소환해 피해가 배가 되기 때문에, 이토 + 고로 + 타 속성 딜러를 고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피해량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원소 속성을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며(이번 나선비경 접대가 끝이나면... 더욱 힘들것이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서 바위 결정으로 종려 보호막 못지 않은 효과도 낼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치오리 > 알베도 이지만 알베도 대체 이외의 범용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면, 

  • 이토, 고로, 알베도/바위여행자, 종려 조합에 알베도 대신 들어가서 종결 파티 만든다!
  • 다만 이토, 고로 + 각 원소별 서브 딜러로 파티 구성도 나쁘지 않다.

https://asecurity.dev/entry/%EC%9B%90%EC%8B%A0-27-%EC%9D%B4%ED%86%A0-%ED%8C%8C%ED%8B%B0-%EC%84%B1%EC%9C%A0%EB%AC%BC-%EC%A1%B0%ED%95%A9

 

원신 2.7 - 이토 육성 파티 성유물 조합

마지막 업데이트: 221225 필자는 이토에 대한 애정이 많다. 무과금 계정을 시작할때 이토를 뽑기 위해서 치치 픽뚫을 하고서 이나즈마까지 모든 원석을 모아 이토를 간신히 뽑으면서 시작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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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 나비아, 결정 생성

그럼 나비아하고는 어떨까?

나비아는 특성중에 불, 물, 얼음, 번개 캐릭터가 파티에 있으면 캐릭터당 공격력 20% 증가가 있다.

기본 설계가 최대한 원소 캐릭터를 섞어서 사용하느 컨셉... 즉 2명정도 다른 원소 캐릭터를 넣는 것이 효율성이 좋은 캐릭터이다.

그럼 나비아 + 고로 를 나비아 + 치오리로 해야 하는데, 치오리는 바위 원소 구조물이 있어야 서브 딜링 기능이 올라간다.

결국은 바위 원소 캐릭터 종려를 고용해야 가장 안정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나비아 + 치오리 + 종려 + @ 적인 구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비아의 바위 결정을 쉽게 모아주는 고로의 원소 폭발과 서포트 능력을 버리기 아깝기 때문에 고로를 파티에서 넣을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쉽게 된다.

요약하면,

  • 나비아, 치오리, 종려 파티로 활용가능하나 고로가 아쉽다.
  • 나비아의 기본 취지에 맞지 않는 구성이라는 점

 

번외

치오리는 서브 딜링이 강력하기 때문에 종려, 치오리 파티도 생각보다 강력할 것이다. 따라서 치오리를 뽑았다면, 종려를 메인처럼 사용하는 파티 구성도 가능하므로, 나비아, 이토가 없다면, 치오리 + 종려 속성 서포터(베넷 or 중운/신학) 등과 재미있는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마무리

치오리가 강력한 서브딜러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특히 다른 서브 딜러 캐릭터 보다 데미지 계수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 분은 뽑아서 4.4에 지루했던 후반전을 조금은 4.5에서 즐겨볼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갑이 여유가 없고 범용성이 좋은 캐릭터, 특히 이토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뽑지 않기를 추천한다.

4.6의 아를레키노 혹은 4.5 후반 느비예트를 기다리며 원석을 모으라고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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