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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Genshin Impact

원신 - 성유물 관리강화 가이드

by 올엠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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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20930

원신은 캐릭터 게임 같지만, 실제로는 성유물이 엔드 컨텐츠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성유물은 디아블로와 같이 획득시 기본 옵션과 부 옵션이 랜덤이고, 추가로 강화시에도 랜덤이기 때문에 좋은 성유물을 얻기는 상당히 어렵다. 특히 초보자의 경우 어떤 성유물을 남기고 어떤 성유물을 강화해야할지 어려움이 많을 수 있어, 필자가 1년이상 하면서 느낀 중요한 포인트를 정리해 본다.

자리별 기본 옵션

원신을 오래한 유저들은 잘 알고 있는 부분으로 성유물 별로 고유 기본 옵션이 있다.

꽃과 깃털은 HP, 공격력으로 고정이지만, 시계, 성배, 왕관은 여러 옵션이 올 수 있으며, 그 중 굵은 글씨(빨간)는 해당 부위에만 존재하는 기본 옵션이므로, 만약 아래 빨간 글씨의 옵션이 나왔다면, 부 옵션은 나중에 보고 가지고 있도록 하자.

원소 마스터리는 모든 부위에서 올 수 있지만, 자체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그리고 2.0 후반 부터 HP, 방어력등이 중요한 캐릭터들이 있어서 다른 옵션이더라도 버리기 어려워졌다.

치명타 관련 옵션

기본적으로 성유물은 코코미 같은 캐릭터를 제외하고 원신에서는 모든 성유물이 치명타 관련 옵션이 가장 우선시 된다.

따라서 치명타 확률이나 피해 증가 옵션이 붙은 성유물이 나왔다면, 우선 잠궈두도록 하자. 그리고 치명타 피해보다 치명타 확률이 1.7배의 역활을 해주기 때문에,(이유는 치명타가 터져야 치명타 피해효과를 보기 때문)치명타 확률을 우선시 하도록 하자.

치명타 확률이나 피해가 부 옵션으로 붙은 성유물이라면, 12강화까지 해보도록 하자. 둘중 하나의 옵션이더라도 치명타 확률 12%이상(2번이상), 혹은 치명타 피해가 25%(2번이상)이상 붙게 된다면, 하나의 옵션 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4성 기준 비틱 성유물 유지

4성은 초보자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모든 5성 성유물을 맞추기 전에 거쳐가는 것이라고 하지만, 생각보다 캐릭터에 맞는 5성 성유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다음 성유물은 캐릭터 육성이 어느정도 완료되기 전까지는 사용해볼 만하다. 추후 서포터들에게 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괜찮은 4성 성유물은 우선 잠가놓도록 하자.
 
원소 피해 보너스, 원소 마스터리, 성유물 - 가장 처음 얘기했듯이 성유물 부위 별로 존재하는 특정 옵션, 특히 원소 피해 보너스, 치명타 확률, 피해 성유물은 잘 나오지 않는 성유물중 하나이고 딜러에게 큰 피해 증가 효과를 가져오므로, 나온다면 우선 사용하도록 하자.
치명타 확률. 피해 증가 성유물 - 4성이지만 치명타 확률. 피해 옵션이 붙은 성유물이라면, 5성 보다 높은 가치를 지닐 수 있다. 특히 왕관 성유물은 희소하기 때문에 아껴두었다가 나중에도 신규 캐릭터 육성이나 서포터형 캐릭터에게 주어도 좋다.
보통 치명타 확률 5%이상, 치명타 피해 10%이상이라면, 서포터에게도 유용한 성유물이 될 수 있다.
5성이라해도...이건 좀...

성유물 강화 방안

보통 이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성유물 강화에는 엄청나게 많은 성유물이 필요로 한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강화하지 못한 성유물로 넘쳐날 것이다.
따라서 불필요한 5성 성유물이 나왔다면, 이 5성 성유물을 이용해서 강화를 하도록 하자. 성유물 변환으로 이용할 수 도 있지만, 3:1 교환 방식이기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다. 따라서 되도록 남는 성유물은 성유물 강화에 사용하자.
필자도 그랬고,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남는 5성 성유물을 변환으로 사용하는 점이다.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강화에 사용하도록 하자.
금수저라면 이것도 좋다

마치며,
원신에서 비틱이라고하는 성유물은 1년이상 한 유저도 개인 마다 차이가 있게지만 5개가 되는 유저는 별로 없을 정도로 많지 않다(여기서 비틱 기준은 치명타 피해가 30%가 넘고, 치명타 확률도 15% 넘어가는 성유물에 그외 옵션도 유효한 옵션을 의미). 특히 치명타 이외 부가적인 옵션까지 챙긴다면 더욱 그렇다. 따라서 적당하게 타협을 해서 캐릭터를 육성한다면 스트레스가 덜 할 것이다.
만약 본인에게 성유물이 부족하거나 강화가 어렵다면, 필자는 캐릭터 뽑기를 멈춘다. 신규 캐릭터가 없는 경우 성유물 위주로 레진을 소모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기근 현상을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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