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타 신규 캐릭터에 대한 픽업 리스트를 작성해 보았다.
현재 나타 정보가 아직도 많이 없지만, 기대되는 캐릭터와 나와있는 유출 정보들로 예상을 해본다.
5.0 캐릭터들은 밤혼 가호이라는 스테미나를 가지고 있어서 주력 기술을 사용할 때 밤혼을 소모하여 보다 높은 피해량을 주는 방식이다. 현재 말라니, 카치나, 키니치 모두 원소 전투를 이용해 밤혼을 소모하는데, 추후 밤혼 가호 능력 증가 서포터 캐릭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유출에 따르면 출시일은 다름과 같다.
- 5.0 - 말라니, 카치나, 키니치
- 5.1 - 실로닌
- 5.2 - 차스카
- 5.3 - 마비카
- 5.4 - ?
5.0 첫버전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말라니와 키니치, 카치나다.
카치나는 4성으로 등장하고 바위 구조물로 서브딜러 역활을 맡게 된다. 원소 전투 스킬이 쌩쌩이라는 팽이를 출격시켜서 일반공격시 함께 공격을 해주기 때문에, 범위 바위 구조물로 나쁘지 않지만, 원소 반응이 없으니, 수메르, 폰타인 나왔을 때 처럼 이벤트로 기본 제공을 해주는 캐릭터일 것으로 보인다. 이동수단도 있으니 나타 초반에 많이 사용해볼 캐릭터일 것으로 보인다.
말라니는 5성으로 물속성으로 등장한다. 파도타기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 샤크 서핑보드를 타고서 공격을 가하는 컨셉으로 HP에 영향을 받는 부분이 야란을 생각하게 만든다. 원소 전투를 통해서 일반 공격을 하는 방식, 이부분은 아야토처럼 피해계수를 밤혼으로 올릴 수 있다는 점이 비슷하지만, 계수등은 보다 높게 나올 건으로 보여 성능은 준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느비예트만 할까 싶다.
키니치 역시 원소 전투를 이용해서 밤혼을 축적하고 최대치에 도달하면 강력한 피해를 주는 방식이다. 결국은 온필드 캐릭터로 메인 딜러 컨셉이다. 가장 특이한 점으로는 원소 전투스킬이 이동기와 적을 공격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서, 필드 탐험에 상당히 유리한 캐릭터라는 점이다.
실로닌은 바위 원소 5성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출/찌라시 정보에 의하면, 여자 종려 캐릭터에 버프까지 넣어주는 형태일것으로 보인다. 즉 키라라처럼 바위 보호막을 생성하고 여기에 밤혼을 사용한 피해증가가 붙는 방식, 종려의 E꾹이 귀찮았다, 남성 파티가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 키라라+운근(일반공격이 아닌 다른 버프) 으로 나와서 생각보다 괜찮을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다. 1파티 종려, 2파티 실로닌?
불의 신으로 나올 마비카, 역시 미효요 역시 메인딜러보다는 서브딜러가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아는 것인지, 마비카도 푸리나 처럼 피해증가를 제공하는 서브 딜러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향릉 5성 버전으로 나올 것으로 아직까지 향릉 대체제가 없었는데, 드디어 강력한 범위 공격이 가능한 불 원소 서브 딜러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파티원들 피해증가 버프도 제공되므로, 푸리나 + 마비카 조합도 상당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고, 불 원소가 원소 반응에서도 많이 사용되며, 4.9마지막에 등장한 에밀리/나히다등과의 연소 반응에도 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 추후 불 원소 필수 캐릭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마치며,
스발란케라는 캐릭터도 있는데, 출시 될지는 의문인 캐릭터... 신기루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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