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 무과금 기초/육성 핵심 공략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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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전투 방법은 붕괴 스타레일의 경우 자동 전투로 진행되고 어렵지 않다.

특히 전체적인 시스템이 원신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어서, 원신을 하다가 스타레일을 플레이 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빠르게 전체적인 시스템에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할수록 원신과 전체적인 시스템이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원신은 중세 배경의 오픈 월드 액션 RPG, 액션 RPG라는 특성상 캐릭터의 강함과 컨트롤에 대한 레벨링이 쉽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자신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에 투자하면 대부분 공략이 가능하다(특히 3.x 이후).

스타레일은 미래 SF의 턴제라 보다 정교하게 레벨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키워야 하는 캐릭터도 약점 공략을 위해 원신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는 필자가 조금 새로운 느낀점에 대해서 기술해 보고자 한다.

이 문서에서는 다음 항목들을 다루고자 한다.

필드 - 필드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부분

전투 - 효율적인 전투를 위한 부분

육성 - 육성시 주의해야 할 부분과 각 캐릭터 특성 부분

플레이 - 매일 필수로 진행해야 하는 부분과 성옥등 관리

1. 필드 - 비술과 약점 공격 활용

스타레일은 약점공격을 통해서 보호막을 파괴하여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전투는 약점 공격을 통해 그로기 상태에 빠트려서 턴 순서을 뒤로 밀어내고,

추가피해를 줄 수 있어서 전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이러한 약점 공격은 필드에서는 적과의 전투전에 보물 상자를 얻거나 적과의 전투를 일반 공격으로 약점 공격을 통해 선제 공격을 할 수 있다. 약점 공격을 위해서는 먼저 일반 공격을 가해야 하는데, 이때 활/법구? 캐릭터를 활용하면 보다 쉽게 원거리에서 약점 공격을 할 수 있다.

원거리 공격은 약점 공격을 진행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필드에서는 원거리 캐릭터를 활용하기를 추천한다.

이외에도 특이한 점으로 비술이 있다.

비술은 전투를 들어가기 전에 비술을 사용할 수 있다. 비술은 캐릭터 마다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3번이며 레벨업을 통해 늘어난다. 

적과의 전투전에 비술을 사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추가로 필드에 보라색 에너지 통을 부셨을 경우, 비술을 2 포인트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비술은 자신의 공격력을 상승 시키는 거나, 적에게 추가 피해혹은 효과부여를 할 수 있어서 전투를 보다 수월하게 만들어주므로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지도 - 전리품 수집

그리고 지도를 활용하면 현재 필드에 존재하는 전리품이나 회수 가능한 물품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이 기능을 이용하여 필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을 찾으로 돌아다니는 수고를 조금은 덜 수 있다.

차원 저금통은 돼지?처럼 생긴 적이 필드에 돌아다니는데, 만약 이번에 놓쳤다면 다시 방문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자.

(한번 잡으면 해당 필드는 완료된다.)

 

2. 전투

그럼 이제 스타레일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시스템에 대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스타레일은 턴 방식으로 일반공격으로 전투 스킬 포인트를 모아서 전투 기술를 사용하고,  팔살기로 전세를 바꿀 수 있는데,  전투를 하면서 이해하면 좋은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 공격과 전투 기술, 전투 스킬 포인트

모든 캐릭터는 일반 공격과 하나의 전투 기술을 가지고 있다. 

 

스킬창에 존재하는 일반 공격과 전투 스킬

가장 이해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전투 스킬 포인트이다.

전투 스킬 포인트는 캐릭터의 전투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포인트로 일반 공격을 진행하면 1씩 충전된다.

그리고 전투 스킬을 사용하면,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하게 된다.

소모되는 전투 스킬 포인트는 캐릭터마다 다르므로, 파티를 구성할 때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 스타레일은

1. 일반 공격을을 통해서 전투 스킬 포인트를 1 획득 한다.

2. 전투 스킬 사용하여 획득한 전투 스킬 포인트를 소모한다.

이 기본 방식이므로, 딜러 혹은 필요한 캐릭터에게 전투 스킬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는 일반 공격을 진행해야 한다.

캐릭터 마다 소모되는 전투 스킬 포인트는 다르다

특정 유물을 착용하면 전투 스킬 포인트를 주기도 하기 때문에, 풍요(힐러) 속성 캐릭터들이 착용하면 효율적인 전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타레일이 단순 턴제가 아니라는 것을 속도 시스템으로 알 수 있는데 아래 정리한 글을 참고하면 좋겠다.

스타레일 - 턴제? 속도와 약점 메카니즘 이해 [행동 게이지] (asecurity.dev)

이제 스타레일의 무기 시스템인 광추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운명의 길과 광추

스타레일에서는 캐릭터에게는 각각 운명의 길이 있다. 이 운명의 길이라, 전투에서 어떠한 역활을 할 수 있는지를 의미하며, 캐릭터의 특징을 명확히 해준다. 그리고  운명의 길에는 각 역활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광추를 사용해야 하며, 타 게임과 비교하면  광추는 무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무기라고 생각하면 활, 칼 이런 느낌인데 스타레일은 운명의 길을 통해 캐릭터의 특성을 명확하게 해준 것으로 보인다.(보호, 광역 등등)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보전 보호 능력에 특화, 보호막등을 제공하는 탱커

파멸 공격(범위기등)과 생존능력등이 균형잡힌 만능 딜러

수렵 암살과 같이 단일 대상에 특화, 암살자형

지식 단체 공격으로 범위 공격에 특화되어 마법사형

화합 버프 능력 특화로 주술사형

공허 적에게 디버프를 거는 흑마법사형

풍요 치유 능력 특화로 힐러형

광추는 캐릭터의 특성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며, 기초 공격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레벨과 더불어 필수로 육성해야한다. 따라서 3성 광추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필살기

스타레일의 전투에서 꽃과 같은 존재이며, 전투를 보다 박진감 넘치게 만들어주는 요소라고 생각든다.

필살기는 턴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타레일 전투에서 사용 즉시 발동하기 때문에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어 최대한 적극적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3. 육성 가이드

여기에서 육성은 초반에 무과금을 위해서 집중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요약해보면, 3가지 이다.

1. 주력 캐릭터 4명을 정하여 키운다.

2. 레벨과 광추(무기)를 우선적으로 육성한다.

3. 개척력은 매일 사용한다.

 

캐릭터 육성 - 딜러>레벨>광추>유물

캐릭터 육성은 레벨과 광추(무기)를 중심적으로 공력형 캐릭터를 우선해서 육성하도록 한다.

그리고 그후에 행적(스킬 레벨)과 유물을 챙기면 되는데,

유물은 아마 원신과 동일하게 스타레일의  엔드 컨텐츠 게임일 것으로 보이므로 유물은 추후 캐릭터 레벨 육성이 거히 마무리되는 70 정도에서 집중하는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그전에는 주옵션만 맞는 적당한 유물 강화하면서 캐릭터의 레벨과 광추에 집중해야 한다. 

광추는 캐릭터의 기초 공격력과 방어력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레벨과 함께 꼭 올려주도록 한다.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3성 광추도 초반에는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만약 마땅한 4, 5성 광추가 없는 경우 3성을 활용하도록 하자.

 

광추는 공격력과 방어력, 스킬

유물 - 4성 부터 그리고 주옵션 위주로

유물은 초반에는 세트효과 위주로 사용하면 충분하며, 여유가 되면 4성급부터 일부 강화를 진행하면 된다.

 

세트 효과을 기본적으로 노린다

유물은 머리와 장갑은 주옵션이 HP, 공격력으로 고정이지만, 바디와 신발, 악세사리는 주옵션이 다양하다. 따라서 캐릭터 특성에 맞게  4성일때에는 주옵션이 캐릭터에 맞는지 보고 맞추도록 하자.(공격형 캐릭터라면 치명타 확률, 피해를 최우선으로 보고 이후 치명타 피해를 챙기자.)

그리고 아래 3가지 위치는 특정 옵션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위치에는 아래 옵션을 우선시 하는 것이 좋다.

바디        치명타 관련 주 옵션

신발         속도/공격력 주옵션

악세사리    각 속성 피해

유물 역시 딜러를 우선하여 육성 해야한다.

 

초반 파티 구성

1. 속성은 서로 다르게, 그리고 주력 4명 + 유틸리티(회복, 보전)을 선택하자

스타레일은 약점 공격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의 캐릭터가 파티에 필요하다.

약점은 적에 따라서 보통 2-3개, 많게는 4개의 약점을 보유하고 있는데, 초반에 파티 구성을 할 때 한가지 속성의 캐릭터가 많다면 그만큼 적을 공략하는게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레벨업을 조금해보면 알겠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레벨업을 할 수록 엄청나게 요구하기 때문에 욕심으로 5, 6, 7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키운다면... 재료가 부족하여 점점 어려워 지는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따라서 4가지 서로 다른 속성의 캐릭터를 레벨, 광추, 행적, 유물까지 꽉꽉 채워서 키우도록 하자.

필자는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개척자, Mar, 7th, 단항 모두 초반 파티로 육성하기 좋은 캐릭터이다. 여기에 50회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최초 5성 캐릭터를 포함하여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주인공 역시 기본 5성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육성하는것이 좋다.

(특히 30레벨쯤 스토리를 완료하면 얻게되는 화속성 보전 운명의 길은 상당히 괜찮다)

여기에서는 일반적인 파티와 강적, 보스등 상대시 파티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나누었다.

일반(필드등 주력 파티)

파티 구성은 보전, 풍요 1명과 딜러 3명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으며, 운명의 길과 속성을 보고 속성이 서로 다르게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수렵은 한명정도 파티에 있어야, 강적등에 대응하기가 수월하다. 그외에는 파멸이나 지식, 화합등을 넣어서 파티의 조합 효율을 높이면 된다.

• 힐러/보호막

보전, 풍요

• 단일 딜러

수렵

• 딜러

파멸, 지식

• 딜러/서포터

공허, 파멸, 지식

서로 다른 속성과 운명의 길의 캐릭터를 키우는 것이 좋다

 

강적, 보스

진행하다보면 강적이 상대해야하는 경우 보전과 풍요가 빛을 발하는 시기이다. 강적과 같은 보스 전에서는 회복과 보호막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백로가 상위인 이유) 특히 오랜 시간 상대해야 하는 경우 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풍요를 기용하는 것이 좋으며, 서포터 성격으로 보전을 데려가는것이 보다 안전하게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다.)

백로가 없다면 현재 나타샤가 유일한 4성 힐러이기 때문에, 나타샤를 키워두는 것이 좋다.

나타샤를 키운다면 속도 관련 유물을 주어서 나타샤의 턴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2. 평상시에는 힐러보다는 보호막캐릭터

기본적인 일반 파티를 구성할 때 힐러 보다는 보호막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것이 좋다.

힐러는 특정 영역을 제외하고 힐 이외에는 피해량 측면에서 저조하기 때문에, 적을 빠르게 공략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에 비해 보전 운명의 길의 캐릭터들은 전투에서 캐릭터 보호와 함께 적절한 피해량도 가지고 있어 적을 공략하는데 보다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전투가 끝이나면, 경계의 닻에 와서 체력을 쉽게 회복 할 수 있으므로, 경계의 닻을 적극 활용하자.

 

3. 5성 추천 캐릭터

초반에 추천 되는 5성 캐릭터는 아무래도 유틸리티적인 캐릭터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현재 단일 존재 허수 속성인 캐릭터(수렵(제레), 보전(케파드), 공허(웰트), 풍요(백로))와 버프 성격의 캐릭터(화합(브로냐)) 라고 할 수 있다. 버프 캐릭터는 추후 스타레일이 서비스를 지속한다면 가장 오래 활용되는 캐릭터가 될 것이며, 공격적인 캐릭터는 초반에 스토리나 필드의 적들을 보다 손쉽게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좋다. 그외 공허(웰트), 보전(케파드) 역시 유틸리티적으로 휼륭하다.

아래는 가이드라는 해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CBT 기준으로 작성된 티어리스트이다.

기본 캐릭터(보전:화속성 기준)도 좋은 티어리스트에 있고 현재 5성 제레 역시 SS 티어이므로 초반에 얻어가면 좋다.

출처: Honkai Star Rail Tier List: These Are The Best Characters (guided.news)

 

현재 스타레일은 캐릭터가 많지 않아서 대부분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현재 5성 상시 캐릭터들은 대부분 상위 티어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 판단하여 새로운 계정에서 할지 계속 플레이할지 고민해보기 바란다. (필자는 계속 플레이하기를 권장한다.)

(리세마라를 위해 초반 50회 뽑기가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모든 캐릭터는 제레를 제외하면 상시 캐릭터이기 때문에 추후 대부분 활용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1년이상의 시간이 필요 할 것이다)

플레이/워프 전략

스타레일을 플레이할 때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면, 가이드(F4키)를 보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하루에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부분은 바로 일일 훈련을 하는 것이다.

이를 완료하면 스타레일에 가장 중요한 재화 성옥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기도록 하자.

 

개척력 남기지 않기

초반이라도 레벨업 경험치 책과 광추 레벨업 재료는 많이 필요하다.

따라서 생존 인덱스 고치에서 쉽게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개척력은 최대 180까지 충전되기 때문에 만약 게임에 현재 개척력이 남아 있다면 이를 사용하여, 경험치 책과 광추 레벨업 재료, 혹은 돈이라고 할 수 있는 신용 포인트에서 소비하도록 하자.

 

 

성옥은 별의 궤도 전용 티켓에 사용

별의 궤도 전용 티켓은 성옥으로만 구매할 수 있고, 일반적인 별의 궤도 티켓은 임무 완료등으로 상당히 얻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 별의 궤도 전용 티켓 구매에 성옥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현재 한정 워프로 신규 캐릭터가 나왔다면, 캐릭터 평가를 보고 뽑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미효요 특성상 운영 6개월 가까이 되었을 때 강력한 한정 캐릭터를 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캐릭터 평가나 자신에게 필요없다면, 성옥과 별의 궤도 전용 티켓은 사용하지 않고 모으도록 하자.

 

 

마치며,

이정도로 필자의 중요한 점을 정리해보았다.

스타레일은 원신과 매우 유사하지만, 요즘 모바일 시대에 맞게 원신보다 빠르고,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 특히 캐릭터 육성이라는 장점을 잘 녹여낸 게임으로 보인다.

그럼 다들 즐거운 열차 여행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