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최적화/개선 하기 with 블로그스팟(Blogger)

블로그는 검색으로 사용자들에게 자신의 글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이 된다.

여기에 SEO(검색 엔진 최적화)는 자신의 글이 필요한 사용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때 효과적으로 SEO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서는 블로그스팟(blogspot) 기준으로 효과적으로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정리해 본다.

참고 용도로 아래 글도 살펴보면 좋다.

블로거(BlogSpot, Blogger) - 구글 웹 마스터, 색인이 잘 되지 않을때 (asecurity.dev)

 

1. 검색 설명을 사용하자.

구글 검색을 해보면 본문에 쓴 내용들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글을 쓰면 오른쪽에 검색 설명을 넣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정보를 작성하면, 검색시 노출되는 평문을 여기에 작성이 가능하게 된다.

만약 작성을 하지 않으면, 본문의 내용이 노출되게 된다. 따라서 만약 검색에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되고자 한다면, 여기에 작성해 놓는 것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Json-LD, OpenGraph등도 사용되지만, m

2. <h1> 태그는 타이틀 하나에만 사용하자.

검색 엔진들은 <h1>을 글의 제목으로 인식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블로그 스팟은 자신의 홈페이지 이름이 <h1> 태그로 작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홈페이지 이름이 h1, 포스트 글도 h1이다.

설정 메뉴의 테마에서 HTML 편집을 통해서 h1을 변경해야 한다.

이를 수정하여 h1을 포스트의 제목만 h1이 되도록 해야 한다. 다만 여기는 HTML 코드를 검색해서 수정해야하기 때문에 IT 개발을 이해할 수준이 필요하다.

글의 제목은 data:post.title 이므로 이부분만 h1으로 한다.

HTML 편집으로 h1을 h2혹은 h3로 변경하자

코드 수정 없이 가능한 방법은 Header 아니면, 헤더를 비활성화하면 블로그 이름의 h1은 사라진다. 

3. Json-LD 등 마크업 설정을 확인하자.

1번째로 얘기했던, 검색 설명이 없는 경우 Json-LD라는 마크업 데이터를 이용한다. 블로그스팟도 기본적으로 Json-LD를 제공하므로 해당 정보가 제공되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이는 웹 브라우저에서 페이지 소스 보기 를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다.

 

 

4. Bing WebMaster로 검색 최적화 관리하자.

Bing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관리하는 사이트인데, 검색 관련된 문제를 세부적으로 제공한다.

https://www.bing.com/webmasters

2가지 메뉴가 매우 유용한데, URL 검사와 사이트 검사 이다.

URL 검사를 이용하면, 특정 페이지의 세부적인 SEO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는 사이트 검사인데,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페이지별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렇게 4가지로, 검색엔진에 보다 자신의 글이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글의 내용의 완성도이겠지만, 그래도 검색 엔진에서 알맞게 구성해 놓는다면, 작성한 글이 더 빛이 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