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 core에서 .Net 5로 변화, Core, Framework 통합

.Net을 사용하는 개발자중 하나로써 Windows환경 귀속이 많이 아쉬웠는데,

Microsoft에서 구상하는 그림이 점점 다가오는것 같습니다.

현재 .Net core가 3.1 버전까지 개발이 되어 공개된 시점입니다.

처음 .Net core 1.0이 발표되었을때 호환성이 너무 부족해서 쓰기 힘든 언어라, 얼리 어뎁터 들만 접하는 언어였죠.

그랬던 .Net core 가 3.1에서는 C# 의 대부분의 기능을 수용하고, 기존 라이브러리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C#을 사용해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NewtSoft의 JSON은 C#에서 JSON 관련 라이브러리로 오래 사용되었는데 이를 .Net core 3.1 에서 완벽한 호환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1GhVs85Rss

이미 Visual Studio Code에서는 .Net core를 C#이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그외 웹 프로그램도 C# 코드를 .Net core에서 돌릴때 코드 수정이 전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미 많은 부분이 Platform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결합이 되었다는 것이죠.

.NET 5은 Any Platform

 

.Net Framework가 Windows의 전체라고 하지만, 버전의 흐름으로 볼때

(현재 .Net Framework는 4.7에서 4.8대, .Net core는 3.1 입니다.)

.Net 5에서 통합하여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호출해서 사용하는 구조로 변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플랫폼 호환은 <TargetFramework>로 호환성도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https://docs.microsoft.com/ko-kr/dotnet/core/porting/

.NET Framework에서 .NET Core로 이식 - .NET Core

 

이제 Open source로 .NET 으로 이름을 함축하고 멀티 플랫폼 언어로 진화 하려는 모습에 저 역시 응원을 보냅니다.

Road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