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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

이환(NEVERNESS TO EVERNESS) 게임은 어떤 게임일까?! 특징과 전망

by 올엠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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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NEVERNESS TO EVERNESS, 이하 이환)는 게임이 2024년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많은 인플루언서들과 게임 사이트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와중에 어떤 게임인지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주요 특징을 공개된 정보로 알아보고자 한다.

 

1. Like 원신 + GTA + @

이환은 원신과 비슷한 오픈 월드 게임이다. 여기에 GTA의 자동자 요소를 대폭 넣어서 콘솔 패키지 게임처럼 월드의 지역과 건물들의 티테일이 살아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건물을 들어갈때 별도의 로딩이 없이 바로 이어지는 방식은 지금까지의 한계를 넘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식의 맵 제작에 더욱 복잡함을 가져오기 때문에 구현에 많은 노력이 들어갔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많은 게임에서 아직 제대로 만들지 못한 부분을 이환은 완성한 것으로 데모 영상에서는 보여준다.

다음은 바로 자동차 튜닝 부분이다. 기존에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오픈 월드 게임은 많았다.

하지만 이를 세부적인 튜닝을 제공하지는 않고 단순히 탈것 수준에 머물렸던 것을, 차량의 세부적인 튜닝부터 레이싱 이벤트등을 만들어 놓았다는 점에서, 한층 더욱 발전된 오픈월드 게임으로 완성시켰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GTA?

마지막으로 특징은, 오픈 월드는 맵의 특정 위치에 적을 고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환에서는 현재 필드가 이벤트 필드로 변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과거 페르소나 느낌과 같은 보다 심리스적인 몰입을 가능하게 한다.

즉 특정 위치에 가서 싸운다는 기존 맵기반의 오픈 월드에서 동일한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경험을 줄 수 있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필드에서 전투 이벤트로 진입된다

이러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패키지 게임에서 볼 수 있을 듯한 수준으로 무료 오픈 월드로 만들어 다는게 이환을 칭찬 해줄 수밖에 없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 전투는?! 

전투는 가장 기본은 원신과 비슷한 4명의 플레이어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구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3회 회피 카운트와 캐릭터를 변경하는 시점에 공격을 가하는 액션이 추가된 정도 이기 때문에 기존 원신, 퍼니싱, ZZZ, 명조를 하던 유저라면 익숙한 전투 시스템으로, 다소 식상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것이다. 현재는 ZZZ가 전투적인 재미는 제일 크지만, 회피+교체기는 검증된 전투 시스템이기 때문에 프렌차이즈 맛 정도는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체기로 보이는데 별도 기력 포인트

 

마치며

주요 특징은 이정도로 보이고, 나머지는 과금 요소는 무기와 캐릭터등으로 기존 게임들과 비슷할 것으로 같다.

GTA와 같은 자유도를 현대 도시 느낌의 세부적인 퀄리티를 살려낸 무료 게임이라는 점에서 출시한다면 한번은 플레이 해볼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덩굴 퀄리티 보소...

이제 패키지 게임들 더 높은 퀄리티 뽑아내려면 고생좀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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