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아야토 최애? 파티 조합은 with 공격 속도

필자는 아야토 같은 컨셉의 캐릭터를 좋아한다. 타르탈리아를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앞에서는 숨기면서 뒤의 숨은 뜻을 가지는 캐릭터 컨샙이 매우 마음에 든다.

아야토는 분명 강한 캐릭터는 아니다. 특히 느비예트가 나온 시점에는 더욱 암울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아야토는 물 원소로써 많은 파티 조합이 가능하고, 빠른 공속의 재미는 원신에서 몇 없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오늘은 아야토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서 피해량도 나쁘지 않은 파티를 추천해 보고자 한다.

참고로 무기는 용의 포효를 사용하면서 보호막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북두를 사용하였다.

북두는 앞으로 잘 사용될 캐릭터 이기 때문에 아직 키워두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아야토, 북두(1돌)/향릉(6돌), 미카/진(2돌), 운근(6돌)

 

미카는 최대 공격속도를 23%(최대 25%)까지 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아야토의 피해량을 25%올려주는 효과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북두는 보호막(+피해감소 35%)과 번개 피해를 주므로써, 아야토의 안정성과 번개 피해를 통한 용의 포효 피해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진이 2돌인 경우 넣어서 원소 내성 감소와 공격 속도 15%를 올려주면서 진 단장의 피해량도 나쁘지 않아서 미카를 육성하지 않겠다면, 진 단장도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공격속도는 미카를 따라오기 어렵고, 초전도 반응도 자주는 아니지만 일으킬 수 있어서 미카를 추천한다.

 북두의 피해 감소와 보호막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온 필드 딜러 캐릭터의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