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s/Genshin Impact

원신 - 달 감전? 공식

올엠 2025. 7. 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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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의 5.8에 등장하는 새로운 달감전(MoonShock) 반응 시스템은 원소 데미지 계산에 다음과 같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조건과 발동

달감전은 적에게 물과 번개 원소가 동시에 부착되었을 때 2초마다 1회 자동으로 피해를 입히는 신규 원소 반응한다.

피해 특성

피해는 방어력 무시로 계산되어 기존 원소 피해와 다른부분으로,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피해가 적용되어 치명타 발생 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기존 감전 반응보다 강력하며, 달감전 반응에 참여한 캐릭터 수와 파티 전체 스탯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게된다.
가장 피해량이 좋은 캐릭터는 100% 그 다음이 50%를 가져가고 나머지 2명의 캐릭터가 8.3%씩 가져가는 구조로 피해량이 계산되므로, 당연히 강력한 피해량을 제공된다. 4명 모두 강해야 하지만, 반응을 발동하는 2명의 캐릭터가 중요하다는 의미

그리고 안타깝지만... 달빛 축복 이라는 별도의 특성으로 구분되는 것이라...과거 캐릭터들에게 지원해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원신 6.0 에서 주력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는 특성 같다.

이제 파티 전체 잘 키워라 라는 의미인듯...

데미지 구조

달감전 데미지는 직접 피해와 반응 피해로 구분되는데,
직접 피해: 캐릭터의 공격력과 치명타 계수를 바탕으로 산출되는데 캐릭터가 달 특성으로 직접 주는 피해
반응 피해: 원소 마스터리(원마) 수치에 따른 별도의 계산식이 적용되어 보정되는 피해로 감전 효과로 발동되는 반응 피해

5.8 기준 다음과 같다

반응, 달 감전 피해량 2604 x (1 + 캐릭터 패시브 보정) x (1 + 원소마스터리 보너스 + 기타 ) x 치명타 x 내성
원소마스터리 보너스 (5.6 × 원소 마스터리) ÷ (원소 마스터리 + 2000)

반응 피해의 공식을 보면 원소 마스터리가 중요한 피해량을 가진다고 보면 된다. 원소 마스터리 보너스는 달 감전 관련 모든 피해에 적용된다고 한다.

원소 마스터리 보너스 기준

500 120%

1000 200%

1500은 257%

으로, 1500 가능한 캐릭터가 많이 없는데 원소 마스터리 상향도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직접 피해 공식은 다음과 같다.

직접 달감전 3 × 공격력 × 배율 × (1 + 캐릭터 패시브 보정) × (1 + 원소마스터리 보너스 + 기타) × 치명타 × 내성

직접 피해는 달 감전 캐릭터 특성등으로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있을 때 발동하는 것으로, 이번에 나오는 이네파 가 대표적이다.

자체 피해량이므로, 달 감전 반응 캐릭터의 세팅이 좋아야 한다. 특히 300% 배율이 무조건 붙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이 달 반응을 뛰어 넘기란 쉽지 않아질 것 같다.

영향받는 스탯

달감전 피해는 캐릭터의 공격력,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 그리고 원소 마스터리 스탯의 영향을 크게 받게된다.
또한, 달감전을 통한 피해량 증가는 파티내 여러 캐릭터가 조합되어 있을 때 상승 효과를 보일 수 있다.

파티 구성과 시너지

신규 캐릭터 이네파를 필두로, 달감전 피해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이네파 본인의 공격력과 치명타, 원소 마스터리 세팅이 중요하며, 조합되는 다른 캐릭터들도 원마와 치확·치피를 일정 수준 이상 갖추는 것이 권장됩니다. 추가로, 적의 번개 내성을 낮추는 효과가 피해 상승에 유리하다.

기존 시스템과 차별점

기존 감전은 즉시 피해를 주는 반면, 달감전은 주기적 피해와 방어력 무시, 치명타 적용 등으로 더욱 강력한 피해 출력 구조를 가지고 있다.

요약하면, 달감전은 원소 반응 피해 계산에 있어서 방어력 무시 피해와 치명타 적용이 핵심이며, 직접 피해와 원소 마스터리에 따른 반응 피해를 별개로 계산하는 복합적인 시스템입니다. 이에 따라 공격력, 치명타 관련 스탯, 원소 마스터리를 균형 있게 올려 피해를 극대화하는 것이 달감전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것 같다.

앞으로도 달 머시기하면 계속 나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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